유아동복 브랜드 베베드피노(BEBEDEPINO)가 올 봄에는 어떤 꿈이든 이룰 수 있는 메리제인랜드로 아이들을 초대한다.

오는 14일 프리 오픈하는 이번 시즌의 콘셉트는 메리제인랜드. 보물지도로 떠나는 여행, 그 도착지인 메리제인랜드는 애착 인형들과 함께 솜사탕 같은 눈을 맞으며 날아 다니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토끼 봉제인형 로티와 굿애플 등 이상한 나라를 떠올리게 하는 과일 패턴들이 눈에 띈다. 특히 베베드피노만의 독특한 색상 매치가 상상의 공간을 컬렉션에 그대로 실현시켰다.

이너로, 아우터로 다양하게 매치 가능한 코치 자켓과 봄버 자켓, 생활방수 기능 소재를 사용해 우비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심플한 깅엄체크 바람막이 점퍼는 간절기에 좋은 아이템이 된다.

칠부 티셔츠와 프릴 원피스 등 이너 제품을 비롯해 메리제인랜드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주는 웨이브 스트라이프 패턴에 머리 위 나뭇잎 포인트로 재미를 더한 캡모자 등 위트 있는 악세서리도 포함됐다.

항상 기대를 모으는 사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됏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이번 시즌 그래픽이 돋보이는 에코백을, 15만원 이상 구매 시 과일모양 쿠션을 증정한다.

또한 메인 런칭일인 내달 4일에는 네이버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즌 신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출시되며 베베드피노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베베드피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