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이 사전예약관람제 방식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사전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객을 받아 운영되며, 서울역사박물관(본관)을 비롯해 ▲서울생활사박물관(상설전시실, 옹팡놀이터) ▲청계천박물관 ▲한양도성박물관 ▲동대문역사관 등 각 박물관별로 수용 인원은 상이하다.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하며, 관람시간은 ▲오전10시~오후12시 ▲오후1시~3시 ▲오후4시~6시 일 3회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지만 개인 접수 시 1인 4매까지만 예매할 수 있다. 사전예약관람제로 박물관이 운영되는 동안 도슨트 해설 서비스는 중단된다.
본관 관람을 예약했다면 연락처로 문자 전송된 QR코드를 스캔한 후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전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신원확인과 방역조치에 적극 참여해야 입장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