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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앱으로 나의 육아 스트레스 진단해보세요!

입력 2021-01-29 11:29:35 수정 2021-01-29 11: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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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가 '아 이그림 톡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비대면 온라인 아동보호 프로그램으로 미취학 아동의 그림과 부모 양육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아동과 부모의 정서 및 행동을 분석한다. 이에 부모가 앱을 통해 양육 스트레스를 자가 진단할 수 있다.

만3~5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이 서비스는 선착순 인원 184명까지 모집하며, 이용료는 전액 공주시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검사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없다.

참여를 원하면 공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공주시 SNS에 게재된 링크, QR코드 접속을 통해 아동의 그림을 제출하면 된다.

이후 전문가가 그림 관찰을 통해 부모 양육 스트레스 검사 종합결과를 분석, 참여한 본인에게 데이터를 문자로 전송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01-29 11:29:35 수정 2021-01-29 11: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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