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어른도 밖으로 나가고 싶은 계절. 가족 모두가 생기 가득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와줄 승용 제품들.
유모차
부가부 비6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절충형 유모차다. 더 커진 7인치의 네 바퀴 모두 독립적 고성능 서스펜션을 탑재하여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한 손을 이용해 원터치로 퀵 폴딩 시스템을 사용하면 손쉽게 접을 수 있다. 셀프 스탠딩 기능이 있어 협소한 공간에도 보관하기 편리하다. 2개의 피카부 윈도우는 원활한 통풍을 도우며, 보호자는 이 창을 통해 주행 중 아이를 지켜볼 수 있다. 시트 하드웨어의 에어홀과 메시 소재의 에어 플로우 시트 패브릭은 탑승한 아이가 쾌적함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카시트 어댑터를 사용하면 신생아용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
가격 115만5000원부터~
리안 솔로
2021년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인 리안 솔로는 A형 시트로 등받이 각도를 4단계(95~175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요람, 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다. 26cm의 대형 바퀴에는 회전력이 뛰어난 볼베어링과 독립 서스펜션이 탑재되어 부드러운 핸들링 그리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발 받침은 아이 성장에 맞춰 7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이너시트는 GOTS 인증을 받은 오가닉 소재를 사용했다.
가격 57만8000원
오르빗베이비 디럭스 유모차 '오르빗G5'
세계 특허 기술 ‘스마트허브’ 기술이 탑재되어 트래블 시스템과 자유로운 360도 회전 기능을 구현한다. 넓은 원형 면적을 통해 프레임과 시트를 연결하는 ‘스마트허브’는 카시트, 베시넷. 유모차 간 자유로운 호환을 가능하게 하고, 360도 회전 시 흔들림이 없어 안정적이다. ‘쿼드쇼크 서스펜션’은 흔들림 없는 부드럽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하며, ‘오코텍스 표준’ 인증을 받은 유기농 소재를 이너시트에 적용하여 유해물질을 최소화했다. 신생아부터 36개월(15kg)까지.
가격 159만5000원(멜란지 라인) 155만원(코어라인)
잉글레시나 앱티카
2021년 3월 신규 컬러가 추가된 잉글레시나 앱티카는 ‘한 손으로 접을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로 널리 알려져 있다. 휴대용 보다도 쉬운 폴딩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접고 펼 수 있으며, 셀프 스탠딩까지 가능해 현관이나 차 트렁크에 보관하기 용이하다.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는 7단계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으로 신생아부터 4세(15kg, 유럽 기준 22kg)까지 탑승할 수 있다. 또한 26cm의 대형 하이엔드 휠과 서스펜션이 모든 바퀴에 적용돼 주행 시 충격 흡수가 뛰어나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핸들링을 구현한다.
가격 118만원
뉴나 믹스 넥스트
안정성, 실용성, 디자인을 담은 네덜란드 브랜드 뉴나의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믹스 넥스트. 시트를분리하지 않고 양방향에서 간편하게 폴딩할 수 있다. 프리미엄 꼬냑 가죽과 밤부 소재를 적용한 시트는 친환경 오코텍스 인증을 받아 우수한 그립감과 탑승감을 제공한다. 에어리스 타이어를 적용한 각 바퀴에는 개별 서스펜션이 탑재되어 거친 도로에서도 충격과 진동을 흡수한다.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아이를 지켜줄 방풍 커버와 레인 커버, 컵홀더 등의 액세서리가 있다. 신생아~22kg까지.
가격 128만원
카시트
뉴나 에이스
독일 ADAC, 스위스 TSC 등 세계적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안전 테스트를 통과했다. 3D growth™ system이 내장돼 한 손으로 10단계까지 헤드레스트를 조절할 수 있고, 높이 조절에 따라 어깨 폭이 자동으로 확장된다. 이 시스템으로 시트 서포트 또한 3단계까지 연장할 수 있어 12세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카시트를 이용할 수 있다. 뉴나만의 SIP 측면 보호 시스템과 무독성 및 친환경 EPP 소재 덕분에 아이에게 가해지는 외부 충격이 완화된다.
가격 36만8000원
시크 제로맥스360
아이 성장에 맞춰 중간에 교체해야 하는 다른 카시트와 달리 신생아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회전형 카시트다. 한국안전인증 KC, 중국인증 CCC, 유럽안전인증 ECE를 획득했으며, 유럽 최신 측면 충돌 테스트인 I-SIZE 테스트까지 추가로 진행해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카시트 오장착을 줄이기 위해 세이프 인디케이터를 탑재하여 5점식벨트, ISO-FIX, 서포팅레그 등 안전장치들이 정확하게 장착되어 있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어두운 지하주차장에서도 쉽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ISO-FIX 라이트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디테일을 강화해 완성도를 높인 4세대 카시트다.
가격 75만원
브라이텍스 롬머 주니어 카시트 ‘키드픽스3 S’
독일 안전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기획부터 테스트, 생산까지 현지에서 진행해 품질은 물론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세계 특허 ‘시큐어가드’와 ‘XP-PAD’는 브라이텍스만의 독보적 안전 포인트다. ‘시큐어가드’는 안전벨트가 골반에 위치하도록 하여 사고 시 복부 충격량을 감소시키고, 카시트에 탑승한 아이가 안전벨트 아래로 미끄러지는 ‘서브마린’ 현상을 방지한다. 안전벨트가 가슴에 위치하도록 도와주는 ‘XP-PAD’는 사고 시 목과 가슴 충격량의 30% 이상을 감소시킨다. 높은 강성의 ‘일체형 바디 프레임’, 에어백 역할을 하는 ‘XP-SICT 에어쿠션’, 머리 흔들림을 방지하는 ‘허그 타입 헤드레스트’ 등 전방위 안전 시스템도 갖췄다. 36개월(15kg)부터 만12세(36kg)까지.
가격 66만원(쿨플로우블랙) 63만5000원(블랙, 스톰그레이)
다이치 퍼스트세븐 360
다이치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선보이는 회전형 카시트 신제품이다. 최상위 유럽 안전인증 ECE R129를 획득했으며 신생아~차일드 모드까지 모든 연령대 포지션에서 전방, 후방, 측면, 전복까지 4방향 테스트를 완료했다. 부드럽고 흡수력이 뛰어난 밤부 원단을 시트에 사용해 탑승한 아이가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신생아부터 7세(25kg)까지 사용 가능하다.
가격 78만원
조이 아이스핀
유럽 최신 안전기준인 ADAC에서 1.8점을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스마트라이드 잠금 시스템을 탑재해 아이가 15개월이 되기 전까지 전방보기를 못하도록 설계됐으며, 자동으로 작동되는 사이드 임팩트는 측면 충격을 흡수해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측면 회전 버튼을 사용하면 어느 각도에서나 부드러운 회전을 할 수 있고, 19kg까지 후방장착을 할 수 있다. 이너시트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3단계로 사용된다.
가격 80만원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02-17 15:55:18
수정 2021-02-20 16: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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