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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상담 건수 줄어 아파트 가스보일러 관련해선 증가

입력 2021-02-19 13:50:59 수정 2021-02-19 13: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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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소비자상담 5만3759건 중 아파트와 가스보일러에 대한 문의가 늘었다고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했다.

전체 소비자상담 건수는 줄었다. 전월 대비 11.5%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해서는 6.7% 감소했다. ‘아파트’의 경우 전월 대비 263.5%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가스보일러’와 ‘각종 스포츠, 레저기구, 용품’이 뒤를 이었다.

‘아파트’의 경우 특정 아파트 단지에서 계약 내용과 다르게 시공된 것이 사전점검에서 확인됐다며 시정조치를 요구한 사례가 많았다. ‘가스보일러’는 동파에 따른 수리 비용이 과도하게 청구됨에 따른 불만이, ‘각종 스포츠, 레저기구 및 용품’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홈트레이닝 용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제품의 하자 및 배송과 관련한 소비자 불만이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각종 금융상품, 예식서비스, 아파트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각종 금융상품'은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문자 또는 해외 및 국내 결제 승인 문자를 받고 이에 대한 대응 방법을 문의하는 사례였다.

상담신고를 한 연령은 40대가 가장 많았으며 30대와 50대가 그 다음이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02-19 13:50:59 수정 2021-02-19 13:50:59

#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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