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조선 '사랑의 콜센터'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8년 전 꼬마 예승이에서 숙녀로 자라난 갈소원이 보내는 깜찍한 윙크도 함께 담겼다.
갈소원은 영상을 통해 "안녕하세요 갈소원입니다. 오늘밤 10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인사드릴 예정인데요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 안녕"이라고 인사하고,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갈소원은 2013년 초 개봉한 천만 흥행작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의 딸로 출연 '예승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여러 TV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해왔다.
사진: 갈소원 인스타그램
현영희 키즈맘 기자 yhe3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