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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물려주는 건강 유산, 유산균 '면역 장대원 키즈'

입력 2021-02-22 10:34:30 수정 2021-02-22 2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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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날 아이가 받은 세뱃돈으로 아이 명의의 주식 계좌를 개설해준다는 부모가 늘고 있다. 장래에 아이에게 유산이 될 거라는 전망에서다. 이렇듯 금전적인 유산을 물려주는 것도 유익하지만, 올해 설날에는 세뱃돈으로 아이에게 건강 유산을 남겨주는 것도 좋을 듯하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이달 신규 출시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면역 장대원 키즈’는 복합멀티유산균으로서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아이가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 유산균은 기존 '장대원 키즈' 보다 성분이 한층 강화됐다. 투입 균수를 82억까지 늘렸고, 보장균수 또한 기존 5억에서 2배인 10억으로 늘려 장내 유익균 도달률을 높였다. 균주로는 다니스코 17종 복합 균주를 사용했다. 대장과 소장에 서식하는 균주가 다르다는 점을 고려했다.

또한 영유아 성장에 필요한 칼슘과 인을 흡수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함유했다. 지난해 연말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 자료에 따르면 지용성 비타민으로 분류되는 비타민D의 12~18세 권장량은 10㎍이다. 이는 ‘면역 장대원 키즈’에 1포(1일 기준)에 함유된 비타민D의 양과 동일하다.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아연도 일일권장량의 100%를 충족시킨다.

부원료로는 프락토올리고당이 들어갔다. 이 성분은 채소, 버섯, 과일류에 들어있는 물질로 프로바이오틱스의 정착률을 높이는 프리바이오틱스의 한 종류다.

특히 아이들이 선호하는 블루베리 맛에 유당을 첨가하지 않았다. 이에 아이가 거부감 없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부모가 자녀를 위한 건강 유산으로 선택하기에 모자람 없는 스펙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02-22 10:34:30 수정 2021-02-22 2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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