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건형이 딸을 품에 안았다.
4일 박건형의 소속사에 따르면 박건형의 아내는 3일 오전 3kg의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곁을 지키고 있는 박건형 씨는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라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건형은 자신의 SNS에 직접 “두 번째 천사. 3월 3일 3kg.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박건형은 2014년 10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6월 득남했다.
(사진= 박건형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