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한 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나왔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수원시 장안구의 이 어린이집에서 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8일까지 모두 8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교사 4명 ▲직원 1명 ▲원생 3명으로 총 8명이다.
당국은 이 어린이집에서 최초로 감염이 확인된 교사의 동선을 확보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