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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봄 맞이 야간 관람 시작…다음 달 1일부터 운영

입력 2021-03-23 17:40:32 수정 2021-03-23 17: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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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문화재재단 홈페이지



다음 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복궁 야간 관람을 운영한다고 문화재청이 22일 밝혔다.

1일 최대 관람 인원은 사전예매한 1천700명, 현장 발권 300명 등 총 2천 명이다.

사전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11번가 티켓'에서 가능하다. 관람 당일 신분 확인을 거친 후 관람권을 배부받을 수 있다.

현장 발권 대상은 만 65세 이상과 외국인이며, 경복궁 광화문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구입할 수 있다. 사전예매와 현장 발권 모두 1인 당 4매까지 제한된다.

관람료는 주간과 같은 3천원이고 국가유공자, 장애인, 만 6세 이하 영·유아, 한복 착용자는 무료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이며 매주 월, 화요일, 4월 30일에는 휴무다. 다만 제7회 궁중문화축전 기간(5월 1~9일) 중 3일(월요일)은 야간 관람을 할 수 있다.



출처 = 한국문화재단 홈페이지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1-03-23 17:40:32 수정 2021-03-23 17:40:32

#경복궁 ,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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