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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저소득층·다문화 학생 원격 영어수업 지원

입력 2021-03-24 09:54:58 수정 2021-03-24 09: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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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산하 학생교육원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은 '글로벌리더 프로젝트'를 열어 교육 소외계층 학생에게 무료 원격 원어민 수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1기 교육은 이번 달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저소득층, 다문화 학생 중 교사의 추천을 받은 초등학생 40명이 참가자로 선정됐다.

수업은 매주 화·목요일 2시간씩 '줌'을 이용한 실시간·쌍방향 수업으로 이뤄진다. 참가 학생들을 10명씩 소그룹으로 나뉘며 9명의 원어민 보조교사가 참여한다.

2기에도 학생 40명 내외를 선발해 내년 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1-03-24 09:54:58 수정 2021-03-24 09:55:14

#서울시교육청 , #저소득층 , #원어민 , #영어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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