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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세 모녀 살해' 남성 피의자 신상공개되나

입력 2021-04-04 21:50:17 수정 2021-04-04 21: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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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남성 김모씨의 신상공개 심의위원회가 열린다.

서울경찰청은 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해당 사건 피의자의 신상공개 여부를 심의한다고 4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 30분께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택배기사로 위장해 피해자들의 집에 들어가 작은 딸을 먼저 살해하고, 이어 귀가한 엄마와 큰딸을 차례로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김씨는 온라인 게임에서 큰딸을 알게되었으며, 피해자가 만남과 대화를 거부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범행 후 자해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후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이 이날 영장을 발부해 김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서울북부지법은 "도망할 염려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4-04 21:50:17 수정 2021-04-04 21: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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