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인 변정수(46)가 딸의 옷 센스를 칭찬했다.
6일 변정수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난 딸이지만 어제는 내가 봐도. 옷 입는 센스 보소. 우리 집에서 뭔가를 많이 가져간 거 같긴 한데" 라며 "#다가져 #운동을얼마나한거니 #스트레스받지않고 #즐겁게자신관리 #칭찬해 #나도관리할거야"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게재한 사진 속 변정수는 딸과 함께 긴 기럭지를 자랑하며 다정한 모녀 사이를 뽐내고 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큰 딸 유채원은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