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오는 19일 오전 10시 Hmall 쇼핑라이브 방송에서 리안 드림콧 아기침대와 뉴나 리프 바운서를 선보인다. 이번 방송 주제는 ‘SAFE HOUSE 인홈’ 특집 방송으로 아이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고려한 유아용품으로 구성했다.
리안 드림콧은 신생아 시기부터 돌 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아기침대로 부모와 아이가 한 침대에서 자는 수면 방식인 '코슬리핑(Co-sleeping)'이 가능하다. 측면에 위치한 사이드 오픈패널을 이용해 부모 침대 옆에 나란히 밀착시켜 사용하는 제품이다.
밤 중 수유나 아이가 잠에서 깼을 때 부모가 바로 옆에서 케어 할 수 있으면서 독립된 수면 공간을 보장해 온 가족의 안전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6단계 높이 조절 기능과 침대 양쪽의 높낮이 조절 기능을 각각 따로 할 수 있다. 때문에 머리 쪽의 단계를 다리쪽 보다 한 단계 더 높게 조절하면 수유 후 역류성 구토로 인해 발생하는 질식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드림콧은 독립 브레이크가 탑재된 바퀴가 있어 필요에 따라 이동이 간편하다. 시원한 메쉬 소재를 적용했으며 침대 가드도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이 편리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뉴나 리프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이미 '국민 바운서'라 불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배터리나 전원에 연결하지 않고 손으로 밀어주면 바운서 중심에 내재된 볼베어링 추로 최대 2분 동안 무소음으로 작동해 전자파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신생아의 피부가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오코텍스 인증받은 친환경 오가닉 원단을 사용해 아이의 피부보호에 특히 신경을 썼다.
엄마가 아이를 안아줄 때 각도인 27도로 설계되어 아이에게 엄마 품에 안긴 것 같은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하며, 이름처럼 흔들리는 나뭇잎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특히, 신생아 시기 '등센서'를 장착한 예민한 아이도 포근하게 누워있어 부모들 사이에서 '기적의 육아템'으로 인기가 많다.
㈜에이원의 담당자는 "이번 방송은 집 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점을 고려해 구성한 인홈제품 특별 방송으로 최대 혜택을 준비했다. 방송 중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재미와 함께 사은품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