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정민 아나운서(41)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1일 KBS 측 관계자에 따르면 '아침마당' MC를 맡고 있는 이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16주차에 접어들어 올 10월께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컨디션이 허락하는 한 '아침마당' MC로 계속 활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2012년 3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2013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이정민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4-22 09:43:32
수정 2021-04-22 09:4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