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정아는 22일 SNS에 "우리 베이비 제니는 먹고싶은게 많은가봐요. 벌써 5kg이나 살이 쪘는데, 입덧 하는 여자가 이렇게 찔 수 있는건가요. 속이 편했다면 지금10kg은 쪘을 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번엔 제니낳고 운동 완전 열심히 할꺼예요~그러니 지금은 제니를 위해 일단 열심히 먹는걸로"라고 했다.
제니는 둘째 딸의 태명이다. 정아는 블랙핑크의 제니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아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정아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