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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은?"

입력 2021-05-10 10:51:23 수정 2021-05-10 10: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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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코로나19로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서도 건강한 가정식을 즐길 수 있도록 요리책자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Ⅸ)’을 발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슬기로운 혼밥 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0년 나트륨·당류 저감요리' 경연대회에서 선정된 한끼 식사 조리법을 담았다.

나트륨과 당류는 과잉 섭취 시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에 걸릴 수 있어 달고 짠 맛에 길들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처는 그간 발간한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1~9권)」 메뉴를 가정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인터넷 온라인 서점에서 무료로 배포중이다.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PDF 파일로 다운 받을 수 있고,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삼삼한 밥상 메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반찬, 국, 찌개부터 일품요리까지 1,200여개 메뉴에 대해 굽기·끓이기·찌기 등 조리법 유형별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5-10 10:51:23 수정 2021-05-10 10: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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