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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안방 극장 복귀..."결혼 후 첫 작품"

입력 2021-05-20 17:12:13 수정 2021-05-20 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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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서효림 소속사 측은 20일 "서효림이 올 하반기 방송되는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을 결혼 후 첫 작품으로 선택해, 촬영 준비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궁녀와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 사극으로 강미강 작가의 인기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성균관 스캔들' 이후 11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서효림은 오만하고 당당한 영조의 금지옥엽 화완옹주로 출연한다.

서효림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후 첫 작품인데다 오랜만에 만나 뵙게 되는 사극 작품이라 많이 긴장되고 또 한 편으로는 현장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감독님과 작가님에 대한 믿음이 강건하고 대본이 워낙 재미있는 만큼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다음달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5-20 17:12:13 수정 2021-05-20 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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