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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육아 고충 전해..."매일밤 후회하고 반성, 울기도"

입력 2021-05-27 17:33:01 수정 2021-05-27 17: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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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셋맘' 김성은이 육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성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육아땜에 스트레스 받고 고민하고..매일밤마다 자고 있는 아이들보며 후회하고 반성하며 울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도 워낙 제가 해피걸썽이라
긍적적인 마인드로 행복하게 육아하려고 엄청 엄청 다짐하고 노력한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김성은은 "많이 부족하고 일하는 엄마라서 아이들에게 항상 미안하지만..미안한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기쁨만 주려고요!아이들 다 보내놓고 오전에 잠깐 친구들과 커피마시며 저의 고민도 나누고 충전하는 타임이 저에겐 기쁘게 육아 할 수 있는 힐링타임인듯해요. 오늘도 힐링했으니 힘내서 육아해야지!!!"라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단해요", "워킹맘 완전 공감해요","엄마라서 공감합니다"라는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5-27 17:33:01 수정 2021-05-27 17: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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