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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의붓딸 상습 성추행한 40대 男…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1-05-28 15:23:03 수정 2021-05-28 15: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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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은 40대 남성 A씨가 8살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사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초부터 최근까지 1년여간 만취 상태로 수차례 의붓딸 B양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30대 이주 여성인 B양의 어머니는 최근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 경찰에 신고했다.

B양과 어머니는 경찰의 도움을 받아 현재 A씨와 떨여저 지내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사건을 접수해 조사를 시작하는 단계이며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1-05-28 15:23:03 수정 2021-05-28 15:23:03

#의붓딸 , #성추행 , #이주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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