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로 방송에 복귀한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사람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9일 밤 9시에 첫 방송을 한다.
JTBC는 채림과 김구라,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이 '용감한 솔로육아'에 출연한다고 8일 밝혔다.
채림은 작년 12월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한 후 5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만큼, 육아 실전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5살 딸을 키우고 있는 조윤희, 7살 아들을 둔 김현숙, 두 아들의 엄마인 김나영의 일상도 가감없이 공개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