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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검문 피해 도주하다 2개월 아기 던진 아빠

입력 2021-06-10 11:00:04 수정 2021-06-10 1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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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경찰의 검문을 피해 도주하던 남성이 자신의 2개월된 아기를 던지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인디언리버 카운티 경찰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주행선을 넘나들며 똑바로 가지 않는 차량 한대를 불러 세우려고 했다.

그러자 운전자인 존 헨리 제임스(32)는 경찰 지시를 따르지 않고 도주했다.

제임스와 경찰 간의 추격전은 약 40분간 이어졌다. 이어 경찰차에 가로막히자 제임스는 차에서 내려 달렸으며, 동승했던 자신의 2개월 된 아들을 경찰관을 향해 던졌다.

경찰은 "가볍게 던진 것도 아니었다. 6피트(약 1.8m) 거리에서 2개월짜리를 강하게 던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다행히 경찰관은 날아오는 아기를 받았고 아기는 다치지 않았다.

제임스는 인근 주차장에서 체포됐으며, 체포 당시 술 냄새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임스는 아동학대, 경찰 폭행, 난폭 운전 등 혐의로 구속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6-10 11:00:04 수정 2021-06-10 1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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