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배우 소이현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10일 오전 소이현은 자신의 SNS에서 "빨강구두. 7월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하이힐과 시원한 블루컬러의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이현은 오는 7월 방영될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 김젬마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2014년에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