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모델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근황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폭풍성장한 딸 추사랑과 다정하게 미소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올해 한국 나이로 11세가 된 추사랑은 엄마와 아빠를 꼭 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야노시호는 2009년에 이종격투기선수인 추성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