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38)이 남편을 위해 차린 생일상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당일날 촬영이 있어서 미리 남편 생일상,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갈비찜과 미역국, 게장 등이 정성스럽게 차려져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상다리 부러지는 생일상이네요","남편분 행복하시겠어요"와 같은 댓글을 달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에 치과의사인 두살 연상 남편과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