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35)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박슬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집 친구에게 팔을 물려와서 너무 가슴이 찢어지지만 예전에 소예가 다른 친구를 상처 내서 너무 죄송스러웠을 때가 생각나더라고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곧 괜찮아지겠죠 뭐"라는 말을 덧붙였다.
사진 속 소예는 박슬기와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많이 컸네요", "리틀 슬기"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1월 딸을 출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