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현(49)이 성적 우수상을 받아온 큰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8일 이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인게 더 보람된 하루! 유주 수고했어!고마워! 쌤들 감사합니다! 이게 이런기분이네요! 전 처음이라서 ~막 자랑하고싶은 그런거였어요!? ㅎㅎ #뭔지잘해서주는거#큰딸의효도"라는 글과 성적 우수상 인증 사진을 올렸다.
최근 이아현은 중학교 2학년인 딸 유주가 자신보다 더 키가 컸다며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아현은 작년 10월에 세번째 남편인 재미교포 사업가와 이혼했으며 현재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 이아현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