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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다음 날, 온몸이 붓는 이유는

입력 2021-06-28 13:08:01 수정 2021-06-28 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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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술자리 다음날엔 어김없이 숙취가 오기 마련이다. 특히 전날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몸이 축나는 동시에 피부도 몸살을 앓을 수 있다. 술이 체내에 쌓이게 되면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한 효소가 분비되고 부신 피질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과음 후 다음 날 얼굴이 푸석푸석해지고 온몸이 붓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우리 몸은 술을 해독하기 위해 몸에서 많은 양의 수분을 내보내게 되는데, 음주 중에 물을 많이 마셔주지 않으면 피부가 건조하게 메마르는 것.

붓는다는 것은 결국 좋은 결과는 아니다. 특히 장기간 나타나는 경우에는 체력 저하가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신체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나타날 수 있다. 술 마신 후 얼굴이 푸석푸석하고 부어있다면 아침에 일어나 물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체내에 남은 알코올과 안주로 인한 염분을 배출하기 위한 것. 또한 부은 얼굴에는 수건으로 냉찜질을 하고,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 피부를 안정적으로 씻겨내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음주 후에 정신을 맑게 하고 싶다는 이유로 진한 커피를 마시는 이도 있는데, 카페인은 탈수된 피부 상태를 더욱더 악화시키기 때문에 꼭 피해야 한다. 찜질방이나 사우나로 땀을 빼는 행위 또한 아주 위험한 해결책.

퉁퉁 부은 얼굴과 몸에는 얼음 찔질로 피부를 조여주는 것도 효과가 있다.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만약에 하체 부분이 부어있다면 적절한 마사지를 통해 혈액 순환을 이끌어보자.

하체 부종에는 한림제약의 '안토리브 캡슐'을 복용해보는 것도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 폴리페놀을 함유해 혈관 벽의 탄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생하는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항산화 효과까지 갖췄다. 그리고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조절해 순환 작용도 촉진해준다. 부종으로 불편감을 느낀다면 한림제약의 ‘안토리브 캡슐’을 찾아보도록 할 것.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21-06-28 13:08:01 수정 2021-06-28 13:08:01

#부기 , #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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