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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기존 체제 1주일 연장

입력 2021-07-01 10:04:28 수정 2021-07-01 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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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1주일 동안 거리두기 체계 적용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30일 서울시는 자치구 회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상황이 엄중하다는 인식 하에 1주일 동안 거리두기 체계 적용을 유예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기도와 인천시도 서울시의 이러한 상황을 공유받고 수도권 전체의 거리두기 재편을 1주일 동안 유예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은 ▲사적모임 4인까지 허용 ▲유흥시설 집합 금지 ▲노래연습v장 및 식당, 카페 22시 운영시간 제한 등 현재의 조치를 1주일 더 유지하기로 했다.

이러한 결정에 중앙재난대책본부는 해당 지자체의 자율적인 결정을 존중하여 유예기간을 갖는데 동의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07-01 10:04:28 수정 2021-07-01 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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