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세제 브랜드 ‘빨래백신’이 서포터즈 1기 모집을 7일 자정 마감한다.
친환경 성분만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환경 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쉽고 깨끗한 세척’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빨래백신 서포터즈는 ▲세탁세제(무향·제라늄향) ▲섬유유연제 ▲세탁조클리너 3종 4개 제품을 활동 기간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빨래 및 친환경에 관심이 많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지원 방법에 대한 안내는 네이버 카페 ‘키즈맘’에서 확인하면 된다.
빨래백신은 모든 성분이 EWG 그린 등급에 속하며, 덴마크산 프리미엄 천연 효소를 사용해 오염물질을 안전하고 확실하게 제거한다. 포장지도 자연 분해되는 크라프트지 완충재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소재를 사용했다.
무엇보다 고체 타블릿 제형이라 사용 및 보관이 간편하다. 액체 세제는 사용 시 눈금이 표시되어 있는 용기 뚜껑에 제품을 부어서 적정량을 측정하는 과정이 있다. 하지만 빨래백신은 세탁물 무게에 따라 표준 사용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러한 측량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직경 1.5cm 정도의 타블릿을 70정(파우치형), 120정(리필형)으로 보관할 수 있어 수납 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한편 빨래백신 전 제품은 공식몰과 쿠팡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서포터즈 발표는 오는 9일 개별통보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07-07 11:15:50
수정 2021-07-07 11: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