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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조정 과정에서 남편과 재결합 결정

입력 2021-07-09 17:09:21 수정 2021-07-09 17: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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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36)이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남편 이영돈(40) 씨와 이혼 조정 과정에서 헤어지지 않고 재결합하기로 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황정음이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해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황정음은 2016년 4살 연상의 사업가 이씨와 결혼하고 다음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최근 KBS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1-07-09 17:09:21 수정 2021-07-09 17:09:37

#황정음 , #재결합 ,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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