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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산곡남초등학교서 10명 확진

입력 2021-07-12 16:01:12 수정 2021-07-12 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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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 산곡남초등학교에서 학생 등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인천시교육청은 어제 오후 이 학교의 교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학년의 학생들을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1학년 학생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학교에는 현재 24개 학급에 학생 584명이 재학 중이다.

1~2학년 8개 반 학생들은 지난주까지 매일 등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학교 운동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 교직원, 가족 등 2천500명가량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7-12 16:01:12 수정 2021-07-12 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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