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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 운전면허 시험 전면 예약제 시행

입력 2021-07-15 15:41:31 수정 2021-07-15 15: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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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도로교통공단(이하 공단)이 오는 25일까지 수도권 8개 운전면허시험장의 운전면허 시험을 전면 예약제로만 운영한다.

해당 시험장은 ▲강남 ▲도봉 ▲강서 ▲서부 ▲인천 ▲용인 ▲안산 ▲의정부 등 8곳이다. 이 기간 동안 수도권 8개 운전면허시험장의 실내 최대수용인원은 8㎡당 1명으로 제한되며, 실외 대기인원은 2m 이상 거리두기가 실시된다. ㅁ

면허시험의 경우 예약자에 대해서만 시험을 실시한다. 학과시험이나 응시 전 교통안전교육의 경우에는 평상 시 응시인원 대비 25% 수준으로 운영된다.

또한 운전면허시험장 민원일 출입 인원을 관리하기 위해 업무 외 인원은 출입이 통제된다. 이 기간 중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하려면 PC나 휴대폰으로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07-15 15:41:31 수정 2021-07-15 15:41:31

#운전면허 , #면허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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