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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맘' 배윤정 "육아 힘든건 사실...내일은 더 나아지길"

입력 2021-07-20 17:14:55 수정 2021-07-20 17: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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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42)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0일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생존신고 조심히 해봅니다..어제까지만해도 아이랑 같이 울고불고 말도 안통해 답답함에 갇혀있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재율이가 많이 안울어 사진한번찍어보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남들 다하는 육아 뭐그리 유난 떠냐하시겠지만..정말 힘든건 사실이네요 매일밤 새서 뮤비 촬영하는 느낌이랄까..잘 씻지도, 옷 갈아입기도 힘든 나날"이라면서 "내일은 더 나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에 결혼해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7-20 17:14:55 수정 2021-07-20 17:16:03

#초보맘 , #배윤정 , #육아 , #육아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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