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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정보, 포털 '다음'과 '카톡'으로도 확인 가능해져

입력 2021-07-23 10:31:40 수정 2021-07-23 10: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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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카카오와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국민을 위한 식품안전정보 제공 범위 확대에 나선다.

이에 따라 식품안전나라에 있는 다양한 식품안전정보를 '다음(daum)검색'과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식품안전나라는 식품안전지식부터 위해정보 등 전문지식까지 30개 관계행정기관이 보유한 식품 안전 정보를 한곳에 모아 서비스하는 식품안전분야 대표 포털이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식품안전정보 대국민 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식품안전나라 정보를 카카오의 검색서비스를 통해 국민에게 제공 등입니다.

김강립 식약처 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식품안전정보 공유체계가 강화돼 식품안전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국민들께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올바른 식품안전정보와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국민과 소통을 활발하게 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07-23 10:31:40 수정 2021-07-23 10:31:40

#식품안전정보 ,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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