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35)가 딸과 집에서 노는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선글라스를 쓰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얼굴이 거의 나주평야네... #넓디넓다 괜히소예꺼탐내서마상입기...울 이쁜 소예가 쓰면 요도케 사랑스러븐데. 선그리 하나로도 재미난 집콕여행"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동영상에는 박슬기와 똑 닮은 두 살 딸 소예가 선글라스를 꼈다 벗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를 두고 있다.
(사진= 박슬기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