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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편한 임산부 순면 팬티 찾고 있다면?

입력 2021-08-13 16:43:28 수정 2021-08-13 16: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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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의 태아는 매주, 매달마다 무럭무럭 자란다. 임신 중반기에 접어들면서 엄마의 배는 눈에 띄게 불러오기 시작하는데, 이때는 배에 최대한 부담을 주지 않는 임산부 전용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매일 입는 속옷은 당연히 편해야 한다. 하지만 의외로 아무 속옷이나 입었다가 불편감을 호소하며 '팬티 유목민'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임신부들은 만삭으로 접어들면서 이전처럼 민첩하게 움직이기 힘들어지는데, 이럴 때 팬티마저 몸을 압박한다면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따라서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거치는 엄마들은 임산부의 체형에 맞게 제작된 전용 팬티를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물론 임산부용 팬티라고 해서 다 같은 팬티는 아니다. 배를 덮는 디자인인지 아닌지, 사이즈는 넉넉한 지, 어떤 소재로 만들었는지, 통기성은 좋은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기본적으로는 배를 압박하지 않도록 신축성이 좋아야 한다. 임부용 팬티가 신축성이 좋지 않아 배와 서혜부를 압박하게 되면 림프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라하우스 임부 순면팬티 3종 세트.



프리미엄 임산부 속옷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편안함과 안전함을 바탕으로 임산부의 체형까지 고려한 순면팬티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임산부 순면팬티 3종은 신축성이 뛰어난 국내산 프리미엄 40수 순면을 사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닿는다. 복부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주면서도 통기성이 좋아 산전부터 산후까지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

환경에 무해한 피부 친화적 신소재를 사용했으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폼알데히드, 아릴아민 등 30여가지 발암물질 무검출, 20여가지 알러지성 염료 무검출 확인을 받았다. 팬티 하단은 분비물이 많은 임산부의 특성을 고려해 순면 타올지로 처리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30년 경력의 국내 최고 기술력으로 임산부용 언더웨어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며 "임산부에게 가장 알맞는 기능과 편리함을 제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8-13 16:43:28 수정 2021-08-13 16: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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