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를 임신한 개그우먼 황신영이 셋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의사 선생님께서 셋째 사진만 뽑아주셨다"라는 글과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또 "현재 30주차 애들 몸무게 첫째 1.4kg 둘째 1.2kg 셋째 1.4kg 나왔구영 ㅎㅎ⠀저도 다 정상~!! 경부 길이도 아직 넘 좋구용 ㅎㅎ⠀이제는 병원 갈때마다 더 긴장되고 다음달에 아이들 만날 생각에 너무너무 설레네유"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임신 30주차 들어서면서 솔직히..이젠 점점 힘드네옄ㅋㅋ이제까지 잘 버텨 왔우니 끝까지 화이팅팅 해볼게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에 결혼해 올해 초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그는 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8-24 14:23:19
수정 2021-08-24 14: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