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기초 IT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쥬니버스쿨'을 론칭했다.
쥬니버스쿨은 36개월부터 미취학 아동에 해당하는 4~7세 아이들의 첫 배움을 위한 학습 플랫폼이다. 향후 유아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월령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무료 학습 플랫폼인 쥬니버스쿨은 안드로이드 6.0이상, iOS 13 이상인 모바일이나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진 : 쥬니버스쿨 공식 홈페이지
공개된 쥬니버스쿨에서는 논리, 수학, 코딩, 실험실까지 검증 받은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이 3개 분야에 100여개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실험실은 오는 10월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곳에서 아이들은 현재 살고 있는 세계를 탐색하고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