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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볕 즐기기에 놀랍도록 편한 유모차들

입력 2021-09-13 13:40:10 수정 2021-09-13 13: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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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하지만 따가운 가을볕 아래, 조용히 움직일 때도, 바쁘게 움직일 때도 한결같은 편안함. 침대가 아닌 유모차에 관한 설명이다.

절충형


부가부 비6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절충형 유모차다. 더 커진 7인치의 네 바퀴 모두 독립적 고성능 서스펜션을 탑재하여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원터치로 작동하는 퀵 폴딩 시스템으로 손쉽게 접을 수 있고, 셀프 스탠딩 기능이 있어 협소한 공간에도 보관하기 편하다. 2개의 피카부 윈도우는 원활한 통풍을 도우며, 보호자는 이 창을 통해 주행 중 아이를 지켜볼 수 있다. 시트 하드웨어의 에어홀과 메시 소재의 에어 플로우 시트 패브릭은 탑승한 아이가 쾌적함을 느끼게 해 주며, 계절이나 상황에 맞게 패브릭 컬러를 쉽게 바꿀 수 있다. 또한 카시트 어댑터를 사용하면 신생아용 카시트를 장착할 수 있다.
가격 115만5000원부터


다이치 스무즈
이름처럼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장 큰 특징이다. 높은 내구성을 지닌 PU 타이어를 사용한 바퀴에는 엠보 처리가 되어 있어 접지력이 우수하다. 12개의 볼베어링 시스템, 6개의 서스펜션이 부드러운 핸들링을 도와 탑승한 아이에게 안정감을 준다. 안전바는 한쪽만 분리해도 360도 회전이 가능해 아이를 쉽고 빠르게 승하차 시킬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폴딩이 되어 어떤 종류의 차량에도 여유롭고 간편하게 실을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이너시트 앞면을 항균 가공 처리하여 위생을 생각했다.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장바구니 양쪽 옆면에 반사띠를 넣어 야간 주행 중에도 안전하다.
가격 78만원


뉴나 트리브
신생아부터 22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절충형 유모차로 가볍고 안전한 외출에 안성맞춤이다. 양방향에서 분리 없이 1초 원터치 폴딩과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아이와 단둘이 외출할 때도, 현관 또는 자동차 트렁크에 보관할 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초경량 고강도 프레임 설계, 유모차 시트와 네 바퀴에 모두 서스펜션을 탑재하여 부드러운 승차감과 핸들링을 선사한다. 프리미엄 가죽과 메리노 울 소재의 시트 설계로 모던한 디자인, 최상의 그립감을 준다. 또한 신생아를 위한 캐리콧과 인펀트 카시트 호환 및 양대면까지 4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고 4단계 풀캐노피와 계절에 맞춰 변경할 수 있는 시트 그리고 넓은 장바구니까지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가격 116만원

디럭스형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견고하고 묵직한 프레임에서 오는 뛰어난 핸들링과 부드러운 주행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이전 버전보다 시트 인레이 크기를 키우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쿠션감을 대폭 향상시켜 승차감을 높였다. 현존하는 유모차 중 유일하게 15단계로 시트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시트 포지션이 높아 부모와 아이가 가깝게 교감할 수 있다. 색상은 골든 옐로우, 모던 그레이, 루비 레드, 로열 블루, 리치 블랙 5가지다.
가격 164만원


오르빗베이비 오르빗G5
세계특허 ‘스마트허브’ 기술을 탑재해 자유로운 360도 회전은 물론 유모차·카시트·베시넷 3종의 흔들림 없는 완벽 호환을 선보인다. 또 다른 세계특허 기술 ‘쿼드쇼크’ 서스펜션 시스템에는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엘라스토머’가 적용됐다. 이에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흔들린 아기 증후군 없이 부드럽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친환경 유기농 소재가 적용된 메모리폼 이너시트, 자외선을 차단하는 3단 조절의 풀 선쉐이드 등 다양한 기능이 제품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캐노피, 시트, 프레임에 원하는 컬러를 조합할 수 있다.
가격 159만5000원 (멜란지 라인) / 155만원 (코어 라인)


잉글레시나 앱티카 XT
신생아부터 4세까지 탈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이며 한 손으로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원 핸드 폴딩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는 동급 유모차 중에서도 독보적인 기능이다. 셀프 스탠딩 기능이 있어 좁은 공간에 보관하기 편리하다. 특히 지면 상황이나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서 각 바퀴의 서스펜션을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어댑티브 크루즈 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승차감과 주행감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 디럭스 유모차 대비 매우 슬림한 폭 사이즈(53cm) 덕분에 좁은 공간에서도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개발 및 생산했으며 까다로운 유럽 안전 인증을 통과했다.
가격 127만8000원

휴대용


부가부 앤트
여행용 캐리어처럼 콤팩트한 사이즈로 접을 수 있는 캐리어 룩 폴딩 디자인으로, 기내 선반이나 자동차 트렁크에 손쉽게 보관할 수 있으며 휴대하기 용이하다. 폴딩한 상태로 캐리어처럼 끌며 이동할 수 있다. 앞바퀴와 후면 프레임에 장착된 서스펜션은 충격을 흡수해 편안한 승차감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하며, 한 손 핸들링만으로도 부드럽게 밀린다. 양방향이 가능한 시트와 높이 조절 가능한 핸들바도 편안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부품의 80% 이상을 재활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는 플라스틱 폼을 없애고 모두 종이 소재로 만들어졌다.
가격 73만원부터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09-13 13:40:10 수정 2021-09-13 13:42:29

#유모차 , #부가부 , #다이치 , #잉글레시나 , #오르빗 , #뉴나 , #스토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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