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아침에 배송하는 샛별배송 비대상 지역에 한해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오후 8시에서 2시간 늘린 오후 10시로 연장한다.
택배배송은 샛별배송 권역인 서울과 경기, 인천, 대구와 대전 및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주6일 운영되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는 전날 오후 10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택배 배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마켓컬리는 이용자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올해 안으로 남부권까지 샛별배송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