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수(39)가 득남했다.
박해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박해수가 최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29일 밝혔다.
2019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부부의 연을 맺은 박해수는 결혼 2년만에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박해수는 2007년 데뷔 이후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활약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