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 전문 브랜드 '고쿠텐'이 점포 간 경쟁 과열을 막기 위해 전국 80개 매장 상권보장시스템을 도입했다.
고쿠텐은 소자본 창업자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한 4개월간 누적매출 1억 원을 보장하는 매출보장제를 시행하고 하였다. 만약 오픈 후 4개월 동안 누적매출 1억 원을 미달성할 시에는 매출 견인을 위한 마케팅 전략안과 마케팅비 200만 원을 즉시 지급한다.
고쿠텐은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2020년 일식 및 텐동 부문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고, Olive ‘수요미식회’와 SBS ‘생방송 투데이’ 등에도 나오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고쿠텐 관계자는 "기존 점주가 다점포를 운영하거나 업종전환창업의 선례를 남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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