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쌍둥이를 출산한 황신영이 아이들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부터 딸바보 아들바보가 됐어요"라며 "조리원 모자동실 할 때마다 귀여워 미치겠네요. 조리원에 애들 없이 들어왔을 때는 좀 우울했다가 둘째 셋째 얼굴 보니 이제 살 것 같아요"라며 삼둥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 앞으로 펼쳐질 육아 생활에 대해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황신영은 "조리원에서 나가면 정말 현실 육아겠죠??⠀애기들 100일? 까지는 정말 각오해야 한다고 들었는데..남은 조리원 생활..몸 회복 다 하고 나가야겠네요"라며 아이들 사진을 게재했다.
황신영을 쏙 빼닮은 아기들은 남다르게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인공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최근 무사 출산했다.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