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네이버 쇼핑페스타에 참여한다.
㈜에이원 관계자는 "지난 8월 고객 감사제를 진행할 때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다. 행사가 끝난 후에도 본사로 행사 일정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아 이번 네이버 쇼핑 페스타에 참여를 하게 되었다.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최대 혜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안, 뉴나, 조이 등 에이원의 인기 브랜드의 제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전 상품 5% N pay 적립혜택, 대표 상품의 경우 10% 할인쿠폰 증정, 장바구니 쿠폰 2000원 할인, 포토, 동영상 후기 작성시 N pay 2000원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네이버 페스타 자체에서 제공하는 추가 카드 할인과 N페이도 확인하면 더욱 좋은 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 제품 중 대표 제품들의 장점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리안 그램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등받이 각도와 T바 안전가드의 각도와 상관 없이 모두 폴딩이 가능한 ‘원 터치 퀵 폴딩’ 휴대용 유모차다.
동급 휴대용 유모차 대비 가장 큰 사이즈의 5단계 풀 차양 캐노피는 UPF50+ UV차단 기능, 생활방수 기능을 적용했다. 자외선으로부터 아기 피부를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눈과 비에도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다. 또한 캐노피의 통풍 메쉬창은 공기 순환을 통해 기초 체온이 높은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리안 드림콧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는 수면 방식인 ‘코슬리핑(Co-sleeping)’ 아기 침대로, 측면에 위치한 사이드 오픈 패널을 이용해 부모 침대 옆에 나란히 밀착시켜 사용하는 제품이다.
밤 수유나 아이가 잠에서 깼을 때 부모가 바로 옆에서 케어 할 수 있으면서 독립된 수면 공간을 제공해 안전하다. 6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양쪽 높이를 다르게 조절할 수 있어 머리 쪽을 다리 쪽 보다 한 단계 높게 조절하면 역류성 구토 또한 예방할 수 있다.
'조이 스핀360'은 국내보다 까다로운 유럽의 안전 인증은 물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한 제품으로 국내 카시트가 흉내 낼 수 없는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전방 장착보다 5배 안전한 후방 장착테스트를 일반적인 기준인 13kg이 아닌 18kg 테스트를 완료했다. 타사 제품 대비 최대 헤드레스트 확장(63cm)으로 성장하는 아이를 배려한 점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어떤 각도에서든 한 손으로 부드럽게 회전시킬 수 있는 편리성과 부드러운 스핀 기능 역시 스핀 360 만의 자랑이다.
‘뉴나 마이티’는 토들러 카시트로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하는 컨버터블 카시트의 장점과 4세 이후 12세까지 사용하는 주니어 카시트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5세(키105cm, 몸무게 19.5kg 기준)까지는 자체 5점식 안전 벨트를 사용하고, 그 이후에는 차량 안전벨트로 주니어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자체 5점식 안전 벨트 사용 기간이 타사 대비 주니어로 전환하기 전 아이가 충분히 성장할 때까지 보다 안정적으로 사용이가능하다. 차량용 안전벨트를 사용할 때는 시트 내부에 자체 안전벨트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이티’는 2D 성장시스템을 적용해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헤드레스트 높이 뿐 아니라 등받이 폭까지 함께 조절할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또한, 항공기 퍼스트클래스에 적용되어 있는 시트 슬라이딩 시스템을 통해 3단계 리클라인 조절 가능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어떤 날씨에도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카시트 환풍 패널을 적용, 습한 날씨에 발생할 수 있는 카시트 변형을 막고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한다.
한편, 쇼핑 페스타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이원베이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10-08 15:55:23
수정 2021-10-08 15:5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