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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라이프, 런칭 4개월만에 품절대란, 생산량 최대화

입력 2021-10-30 09:00:01 수정 2021-10-30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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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라이프 국내공식수입판매원 온누리스토어는 차일드라이프의 잇따른 품절 사태에 대비하여 미국 공장의 생산량을 최대화하고 항공기까지 동원하는 등 국내 수요에 맞추기 위해 발빠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 온누리스토어)

글로벌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20년 전통의 차일드라이프가 국내 첫 공식 런칭 4개월만에 품절 사태를 겪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차일드라이프는 지난 10월 15일 금요일과 18일 월요일 두 차례에 걸쳐 품절 사태를 겪었다. 특히 지난 18일 쿠팡에서 4시간 동안 10% 할인 타임딜 이벤트에서 30분도 되지 않아 모든 수량이 소진됐다.

차일드라이프는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순간적으로 몰린 주문으로 준비된 수량이 조기 소진되었다. 추가 물량을 확보하여 더 좋은 행사로 찾아오겠다"고 품절사태에 대한 양해를 부탁했다.

국내 공식 총판매업자인 온누리스토어는 미국 공장의 생산량을 최대화하여 물량 확보에 나서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한편, 온누리 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정식 런칭한 차일드라이프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쿠팡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21-10-30 09:00:01 수정 2021-10-30 09:00:01

#런칭 , #영유아 , #건강기능식품 , #라이브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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