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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엉덩이 클렌저 어떤걸로 할까? "유기농·무자극인증 확인하세요"

입력 2021-11-05 23:44:03 수정 2021-11-08 12: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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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엉덩이 씻기기를 필요한 아기엉덩이클렌저, 엉덩이 세정제를 판매해 온 라라메드에서 올해10월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임상으로 진행한 “시크릿존 부위” 피부자극테스트에서 무자극결과를 얻어 “ (5 STAR)”를 가지게 되었다.

이로서 라라메드 엉덩이 클렌저는 기존의 대부분 업계에서 피부자극 테스트를 한 팔, 등 부위의 임상실험 무자극결과와, 시크릿존 부위 임상실험 무자극 결과 2가지를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유아화장품업계에서는 흔히 피부자극테스트를 위해 독일 더마테스트에 임상실험을 진행하는데, 엉덩이클렌저는 시크릿존 부위 사용제품임에도 지금까지는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는 시크릿존이 아닌, 등이나 팔에 제품을 바르고 패치를 붙여 피부의 자극을 테스트해 이를 홍보에 이용해 왔다.

라라메드 관계자는 아기 기저귀 안은 신생아부터 엉덩이 발진, 요로감염, 땀띠 등 여러 트러블에 시달지는 부위이기 때문에 책임감 있게 제품을 개발하고 있고, 이미 라라메드의 모든제품이 독일BDIH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이지만, 이번에 진행한 “시크릿존 부위” 피부자극테스트로 확실한 차별화 된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한 시크릿존 임상실험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독일의 더마테스트에서 진행하였으며, 시크릿존부위 무자극결과로 인해 기존의 더마테스트 인증 심볼에 별 5개가 붙는다.

또한 라라메드가 받고 있는 독일의 가장 오래 된 유기농인증 BDIH는 단순 성분만 인증하지 않고, 원료의 수급, 성분 추출방식, 레시피, 제조시설관리, 패키지, 보관, 유통, 홍보 전과정에 대해 BDIH에서 제시하는 기준을 따라야 하며 주기적으로 관리감독 받아야 가질 수 있는 인증이며 여러 기준을 모두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든다고 알려져 있다.

라라메드 관계자는 “라라메드 엉덩이클렌저는 레시피 개발에만 1년을 넘게 보내고, BDIH인증에서 제시하는 수준을 갖추기 위해 또 1년이라는 시간을 더 보내고서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를 알아보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님께 정말 감사하다. 비용에 대해 따지지 않고 예민하게 따져 볼 수밖에 없는 시크릿존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이라 보이지않는 부분, 고객이 알 수 없는 부분까지도 빈틈없이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1-11-05 23:44:03 수정 2021-11-08 12:30:17

#유아 , #라라메드 , #클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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