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남편과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
황정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만삭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남편 이영돈과의 재결합 소식이 알려진 지 5개월여만이다.
사진 속 황정음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두 사람의 아들의 모습도 담겼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으나 최근에 재결합했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12-07 09:26:48
수정 2021-12-07 09:2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