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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렵고 갈라지고...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지켜라

입력 2021-12-20 16:30:10 수정 2021-12-20 1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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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는 피부 건조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겨울철에는 공기가 차고 건조해 피부 속 수분이 손실되기 쉽고, 자주 사용하는 난방기기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해 여러가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다. 겨울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최고의 습관은 물 마시기

기본적으로 몸 속 수분 양을 늘려주는 것이 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 물은 하루에 7~8잔 정도로 충분히 마셔주고, 토마토나 오이, 당근 등 수분 함량이 높은 식품들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수분 보충에 좋다.


때 밀지 않기

피부 장벽이 튼튼해야 외부 유해물질이나 세균의 침입을 막을 수 있고, 수분 손실도 예방할 수 있다. 무리하게 때를 밀다간 피부 방어막에 손상을 줄 수 있는데, 파괴된 피부 각질층은 최소 1~2주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므로, 때를 심하게 밀었다면 과도한 목욕은 당분간 삼가는 것이 좋다. 때를 밀기보다는 가벼운 샤워가 낫다. 샤워를 할 때는 저자극성의 약산성 세정제를 사용하고,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도록 한다. 심한 건성피부는 샤워를 매일 하거나 너무 오래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과도한 난방 주의

겨울철에는 땀이나 피지 분비가 줄어들고, 혈액순환이 둔화되어 피부 표면 유분이 적어지게 된다. 게다가 과도한 난방은 안그래도 건조한 피부를 더욱 푸석거리게 만든다.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18~21℃이고 실내습도는 40% 정도다. 낮아진 실내 습도는 피부 가려움과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실내 습도를 높이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빨래 등을
널어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공기 순환을 위해 1시간 간격으로 짧게 환기를 시키며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지나친 각질 제거는 피부에 독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면서 화장이 들뜨거나 여드름이 생길 수 있다. 각질 제거를 할 때는 필링 젤이나 스크럽 제품을 이용해 부드럽게 제거하도록 하고, 알갱이가 큰 각질 제거제는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각질 제거 후에는 미지근한 세안 후 찬물로 마무리하고 수분과 영양 제품을 발라 피부를 보호해준다. 무리하게 각질제거를 시도하다간 가뜩이나 예민한 피부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피부에 상처가 있거나 가렵고 따가울 때는 주의해야 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12-20 16:30:10 수정 2021-12-20 1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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