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22일 자신의 SNS에 "저는 오늘 다시 촬영장으로"라며 "축하와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다"고 글을 남겼다.
이하늬는 지난 11월 열애를 인정하고, 이달 21일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서약식을 진행해 품절녀가 됐다.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 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이하늬는 영화 '조작된 도시', '극한직업', 드라마 '상어', '파스타' 등에 출연했다.
(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12-23 11:25:02
수정 2021-12-23 11:25:02